테라로사1 강릉 테라로사 본점, 코코와 가을을 걷다|커피공장에서 강릉 블렌드까지 강릉 테라로사 본점에서 코코와 가을 산책을 즐기고 강릉 블렌드, 크림라떼, 치즈케이크와 옥수수 크루아상까지 맛본 후기입니다.강릉에 가면 이상하게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곳이 있다.내게는 테라로사 커피공장 강릉본점이 그렇다.커피 한 잔을 마시러 가는 곳이지만, 막상 다녀오면 커피보다 공간과 계절이 더 오래 기억에 남는다.이번에는 코코와 함께 가을의 테라로사를 찾았다.오래된 커피공장의 흔적부터 붉은 벽돌의 커다란 공간, 펫존 야외 테라스에서 맛본 강릉 블렌드와 치즈케이크, 그리고 집으로 데려온 보름달 블렌드까지.커피 향을 따라 천천히 걸어본 강릉의 가을이다.1. 지금의 테라로사가 시작된 오래된 공간 커다란 커피공장으로 들어가기 전 오히려 발걸음을 오래 붙잡은 곳이 있었다.하얀 벽과 오래된 나무 창틀.벽을 타고.. 2026. 9.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