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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탐방

호매실 설빙 수원능실점, 양꼬치 먹고 메론망고빙수에 인절미토스트까지

by Review Genie 2026. 9. 11.

호매실에서 양꼬치를 먹고 2차로 찾은 설빙 수원능실점. 멜론망고 반반빙수와 인절미토스트를 먹어본 후기입니다. 상큼한 멜론과 달콤한 망고, 쫀득한 인절미토스트까지 담아봤어요.

호매실 설빙 수원능실점, 메론망고빙수에 인절미토스트 먹은 후기
호매실 설빙 수원능실점, 메론망고빙수에 인절미토스트까지


양꼬치 먹었는데 왜 또 배가 고프죠?

주말 외식 1차는 호매실 미각에서 양꼬치로 든든하게~~
분명 배부르게 먹고 나왔는데
매콤하고 짭조름한 음식을 먹고 나니 이번에는 입안이 션~~ 하고 달콤한 걸 찾기 시작합니다.

이럴 때 떠오르는 곳이 있죠.
설빙!!
마침 근처에 설빙 수원능실점이 있어서
“빙수 한 그릇만 먹고 가자~~” 하며 들어갔습니다.

빙수만 먹는다던 사람들 맞습니까?
결국 멜론망고 반반빙수에 인절미토스트까지 야무지게 주문했습니다. ㅋㅋ

호매실 설빙 수원능실점 외관
양꼬치 먹고 달달한 2차를 찾아 설빙 수원능실점으로


설빙 수원능실점, 널찍해서 좋았던 매장

붉은 벽돌 건물에 자리한 설빙 수원능실점.
매장 안으로 들어가 보니 생각보다 널찍하고 깔끔했습니다.

큰 창으로 빛도 들어오고 테이블 사이 간격도 답답하지 않아
식사 후 느긋하게 디저트 먹으며 이야기 나누기 괜찮았습니다.
주문은 매장 키오스크를 이용하면 됩니다.

설빙 수원능실점 내부 좌석
테이블 간격도 여유로웠던 설빙 수원능실점
호매실 설빙 수원능실점 창가 좌석
큰 창이 있어 답답하지 않았던 실내
설빙 수원능실점 키오스크 주문
메뉴 주문은 매장 키오스크에서


오늘의 주인공, 멜론망고 반반빙수

짜잔~~
한쪽은 연둣빛 멜론,
한쪽은 노란 망고.
그 위에 하얀 아이스크림이 동그랗게 올라가 있으니 비주얼부터 여름 한 그릇입니다.

둘 중 하나를 고르지 않아도 된다는 게 반반빙수의 매력입니다.
“멜론 먹을까? 망고 먹을까?”
고민할 필요 없이 숟가락만 왼쪽 오른쪽으로 바쁘게 움직이면 됩니다. ㅋㅋ

설빙 메론망고 반반빙수
메론과 망고를 한 번에 즐기는 메론망고 반반빙수


아삭하고 션~~ 한 멜론부터

멜론이 큼직큼직하게 올라가 있어 한 조각씩 집어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아삭하면서 과즙이 톡~~
빙수와 함께 먹으니 입안이 금세 션~~ 해집니다.

특히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같이 먹으면
멜론 특유의 산뜻한 맛이 더 살아나는 느낌이었습니다.
양꼬치로 진하게 채웠던 입안이 여기서 싹 리셋~~

설빙 메론빙수 메론 아이스크림
큼직하게 썰어 올린 메론과 아이스크림의 조합


달큼함은 역시 망고가 한 수 위

오른쪽은 노랗게 잘 익은 망고가 듬뿍~~
멜론이 상큼하고 시원한 쪽이라면
망고는 확실히 달큼하고 진한 과일 맛이 먼저 다가옵니다.

망고 한 조각에 빙수, 아이스크림까지 한 숟가락에 떠먹으니
오궁 오궁~~
이 맛에 배부르고도 빙수를 먹나 봅니다. ㅋㅋ

멜론 한입 → 망고 한입 → 다시 멜론.
두 가지 맛이 번갈아 들어오니 한 가지 과일빙수보다 끝까지 덜 물리는 것도 좋았습니다.

설빙 망고빙수 망고 아이스크림
달큼한 망고와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한입


그런데 인절미토스트를 안 시켰으면 어쩔 뻔~~

빙수만 먹으려고 했는데 슬쩍 추가한 인절미토스트.
요 녀석이 이날의 숨은 맛도리였습니다.

노릇노릇 구운 식빵 위에 고소한 콩고물과 아몬드가 듬뿍.
잘라보니 식빵 사이에는 인절미가 들어 있어
겉은 구수하고 속은 쫘악~~ 늘어나는 쫀득함이 살아납니다.

설빙 인절미토스트 콩고물 아몬드
노릇하게 구운 식빵에 콩고물이 듬뿍, 설빙 인절미토스트


특히 따뜻한 토스트와 차가운 빙수를 번갈아 먹는 조합이 굿~~
따끈·쫀득·고소 → 션~~ 하고 달큼
온도도 다르고 식감도 다르니 자꾸 손이 갑니다.

“빙수 먹는데 토스트까지 굳이?”
했던 마음은 첫 입에 철회했습니다. ㅋㅋ

설빙 인절미토스트 단면
잘라보면 더 제대로 보이는 쫀득한 인절미


양꼬치 1차, 설빙 2차…이 조합 괜찮네요

1차에서는 뜨끈뜨끈한 양꼬치로 배를 채우고
2차에서는 차가운 과일빙수로 입안을 개운하게~~
여기에 고소하고 쫀득한 인절미토스트까지 더하니
짭조름 → 상큼 → 달큼 → 고소함으로 이어지는 코스가 완성됐습니다.

분명 양꼬치집에서 배부르다고 했는데
빙수 그릇이 비어 가는 건 왜일까요. ㅋㅋ

특히 이날은 멜론과 망고 중 하나를 포기하지 않아도 되는 반반빙수가 신의 한 수.

호매실에서 식사 후 시원한 디저트가 생각난다면
설빙 수원능실점에서 요렇게 2차까지 이어가도 좋겠습니다.

다음에도 저는 아마
“빙수만 먹자~~” 하고 들어가서는
인절미토스트까지 누르고 있을 듯합니다. ♡